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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의령군, 20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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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군은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설정해 안전관리 비상근무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물놀이 위험지역과 시설물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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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설정해 안전관리 비상근무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물놀이 위험지역과 시설물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의령=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의령군(군수 오영호)은 오는 20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신청일 기준 의령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만18세 이상 만55세 이하의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이면 된다.

수난구조관련 유관기관ㆍ단체에서 발급한 자격증 소지자와 수난구조관련 업무 종사 경험자, 수난구조관련 대학에서 수상구조 및 응급처치교과목 이수자는 우선 채용한다.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으로 선발되면 군내 3개 지역 5개소의 물놀이 관리지역에 배치되며, 물놀이 안전관리지역 감시 및 순찰, 각종 위험요인의 사전 제거, 구명환, 구명조끼 등 안전시설물의 분실예방과 주변 환경 정비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군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와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관내 계곡과 하천을 찾아오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우애정, 자암정, 세간 오토캠핑장, 벽계야영장, 의령천 구름다리에서 실시했다.

구명로프, 구명환, 구명조끼 등 인명구조 장비의 훼손 상태도 확인하여 소모 장비에 대하여는 추가 구입 할 예정이다.

군은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설정해 안전관리 비상근무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물놀이 위험지역과 시설물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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