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큐즈미] '영어 남발 메뉴판'…감성 vs 불편, 시민들 생각은?
메뉴판에 'Like the first time'이라고 적혀있다면, 어떤 음식이라고 생각하세요.
바로 소주 브랜드(처음처럼)의 이름이었습니다.
최근 국내 식당과 카페에 영어로만 쓰여있는 메뉴판이 등장하면서 손님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몇몇 메뉴는 영어 철자도 틀린 데다 정체불명의 영어를 써서 이해하기 힘들 정도라고 하는데요.
메뉴판에 'Like the first time'이라고 적혀있다면, 어떤 음식이라고 생각하세요.
바로 소주 브랜드(처음처럼)의 이름이었습니다.
최근 국내 식당과 카페에 영어로만 쓰여있는 메뉴판이 등장하면서 손님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몇몇 메뉴는 영어 철자도 틀린 데다 정체불명의 영어를 써서 이해하기 힘들 정도라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