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이상화시인상에 김민정(42·사진) 시인이 뽑혔다고 이상화기념사업회가 15일 밝혔다. 이상화시인상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유명한 이상화(1901∼1943)를 기리기 위해 1985년 제정됐다. 상금은 올해부터 2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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