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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이영희)는 제17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14일(월) 오후 2시 칠성종합시장 네거리(농협중앙회 칠성점)에서 칠성시장상가번영회 등과 함께 식품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건전한 식생활과 식품안전에 대한 범시민적인 관심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식품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외식업중앙회 북구지부, 시장상가번영회, 공무원 등 약 30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식중독 예방, 금연ㆍ절주ㆍ걷기 등 건강생활실천과 결핵ㆍ에이즈 예방, 감염병 예방 등 보건소 업무 전반에 대하여 홍보문구를 담은 어깨띠와 피켓을 비롯하여 식품안전 관리ㆍ올바른 손씻기ㆍ나트륨줄이기 등 리플렛을 칠성시장 상인과 고객들에게 배부함으로써 홍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였다.
이영희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칠성시장 가두 캠페인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함으로써 자발적으로 식품안전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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