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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문성근(왼쪽부터), 전종서, 유아인, 김이 14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버닝’(감독 이창동)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를 그렸다. 2018.5.14./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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