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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토)

종교지도자 선정 ‘니와노 평화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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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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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이엠시에이(YMCA)전국연맹 유지재단 안재웅(맨 오른쪽) 이사장은 지난 8일 세계 127개 나라, 600여명의 종교 지도자가 후보를 추천하는 ‘제35회 니와노 평화상’의 선정위원장을 맡아, 올해 수상자인 레바논의 아드얀재단에 시상을 했다. ‘니와노 평화상’은 일본 니와도평화재단(이사장 니와노 히로시)에서 종교 간 협력과 세계 평화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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