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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에이치와이스타일, '2018 수출지원기반 활용사업' 수행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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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구원희 ] 밀착형 웹 에이젼시 에이치와이스타일이 '2018 수출 지원 기반 활용사업'의 디자인 개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수출 지원 기반 활용사업'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관리하는 중견·중소기업의 수출을 돕기 위한 '수출 바우처' 형태의 지원 사업이다.

수출 바우처 사업이란 기업에 바우처를 부여하고 바우처를 받은 기업이 수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신개념 수출 지원 플랫폼이다. 바우처 취득 기업은 다양한 수출 활동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와 서비스 수행기관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에이치와이스타일 관계자는 "앞으로 수출 바우처 사업의 성실한 수행기관으로서 수출기업에 맞춤형 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급변하는 시장을 먼저 읽고 창의적인 프로그래밍과 콘텐츠, 체계적인 제작 관리시스템, 기업 맞춤형 서비스 등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기업의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에이치와이스타일은 다수의 국가기관 홈페이지와 관련 솔루션을 개발한 업체다. 2017년 'ICT어워드 코리아'와 'i-어워드'(i-award)에서 대상 및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에이치와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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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구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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