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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내일 날씨]오후들어 '흐림'…대구 낮 최고 3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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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남궁민 기자]
머니투데이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에 안개가 낀 모습.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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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일부 지역은 오후들어 흐려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지만 낮에 서쪽지방에는 구름이 낄 것으로 보인다.

제주는 지형의 영향으로 16일 새벽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제주의 예상 강수량은 5~20㎜다.

15일 아침에는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교통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강렬한 햇살의 영향으로 15일 최고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간다. 내륙은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여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5도 △대구 16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부산 17도 △춘천 14도 △강릉 20도 △제주 17도 △울릉도·독도 18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29도 △대구 31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부산 22도 △춘천 29도 △강릉 30도 △제주 26도 △울릉도·독도 26도 등이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날 영남권은 미세먼지농도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그 밖의 권역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남궁민 기자 serendip15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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