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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영덕군주민복지과창수면, 고령농가 사과농장 적과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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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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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영덕군주민복지과와 창수면사무소 직원25명은 최근, 창수면 가산리 사과재배 농가의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농가를 찾아 사과 적과작업을 도왔다.

창수면 김영백 부면장은 “직원들이 해마다 솔선수범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며 “바쁘고 일손이 모자란 농가에 보탬이 되어 오히려 기쁘다.”고 말했다.

박정숙 농가주는 “일손이 매우 부족한 바쁜시기에 이렇게 영덕군 공무원들이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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