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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울산 전시장·서비스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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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재규어랜드로버 울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사진제공=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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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울산광역시 달동에 재규어랜드로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울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641㎡(약 800평)에 1·2층 전시장과 3층 서비스센터 등 5개층을 갖춰 1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또한 오픈베이 2대를 포함해 동시 작업이 가능한 5대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울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부산 연제, 포항, 순천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효성프리미어모터스가 운영을 맡는다.

효성프리미어모터스 엄진환 대표는 “울산에 처음으로 재규어 랜드로버의 공식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오픈하게 돼 지방 고객들이 한층 더 가깝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효성프리미어모터스는 울산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의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고급 캐리어를 증정한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고급 카드 지갑을 증정한다. 유상수리 고객에게도 금액에 따라 기념품 혹은 고급 캐리어를 증정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울산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포함해 전시장 5곳과 서비스센터 7곳을 신설한다. 또 일산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 일간 처리 대수를 37% 이상 증가시킬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소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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