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의 지상파 UHD 방송 서비스 누리도록 할 것”
양승동 신임 회장. 출처=UHD 코리아 |
UHD 코리아 양승동 회장은 “급변하는 방송 패러다임 전환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지상파 방송사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무엇보다 한 마음 한 뜻으로 협력해야 할 시기”라면서, “모든 국민들이 소득과 계층에 관계없이 고품질의 지상파 UHD 방송 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도록 최상의 수신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승동 신임 회장은 KBS PD로 입사해 세계는 지금, 추적 60분, 역사 스페셜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연출했고 한국 PD 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달 6일 KBS 사장으로 임명됐다.
UHD 코리아는 지상파 UHD 방송 수신환경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대국민 온오프라인 홍보사업과 직접수신 민원해소를 위한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UHD 신호 처리기 협력 사업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최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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