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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코리안리, 18일까지 전세계 재보험 전문가 초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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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재보험사 코리안리가 전세계 재보험 전문가를 초청해 오는 18일까지 세미나를 개최한다.

코리안리재보험은 14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제37회 코리안리 세미나' 개회식을 시작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리안리 세미나는 지난 1979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50여개 보험사에서 600여명 핵심 실무인사가 참석해, 보험자와 재보험자 협력을 다져왔다. 특히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 12개국 23개사 재보험 전문사 24명을 초청한 가운데 이어진다.

이번 세미나는 ▲업종별 언더라이팅 주안점 ▲대형사고 사례 분석 발표 ▲국내 산업 현장 시찰 ▲한국보험시장 및 세계 재보험시장 소개 ▲최신 보험 관련 이슈 강의 등으로 구성된다.

'인슈어테크와 보험의 미래', '지진보험 소개' 등 최근 보험업계 주요 이슈를 주제로 한 강의도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광명 기아차 소하리 공장과 한국전력 신안성 변전소 등 산업시찰 기회도 주어진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보험산업 발전방안과 재보험 현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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