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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동해시, 시립 발한도서관 15일부터 18일까지 임시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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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국제뉴스)김현주 기자 = 동해시는 시립 발한도서관 천장재 교체 공사로 인한 이용자 불편 최소화를 위해, 오는 5월15일부터 5월18일까지 4일 간을 임시 휴관일로 지정 한다고 밝혔다.시립 발한도서관은 공공시설물 석면 일제조사 결과, 비산 먼지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어 2017년부터 천장재 석면 텍스 교체 공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텍스 교체 공사는 3층 열람실과 제2강의실 2개소에 대해 이뤄지며 친환경 건축재로 시공한다.

한편 임시 휴관 기간 중에는 도서 대출, 책 두레, 무인 예약, 열람실 이용 등 시립 발한도서관 이용이 중단된다.

다만, 도서 반납은 자동반납기를 통해 반납할 수 있으며, 도서 반납예정일이 임시 휴관일인 경우에는 자동으로 반납이 연기된다.

임시 휴관일의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발한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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