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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스토리카드로 나트랑 여행경비 '확' 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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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이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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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고 해변도시이자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나트랑.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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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은 전형적인 휴양지로 베트남 내에서 물가가 높은 편에 속한다. 물론 천정부지로 치솟는 한국 물가에 비교하면 여전히 착한 가격이지만 조금이라도 현명하고 알뜰하게 나트랑 여행을 준비하고 싶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람의 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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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스토리가 나트랑 유명 맛집과 스파를 할인받을 수 있는 독자적인 제휴 카드 '스토리카드'를 출시했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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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에 옷 젖는다"라는 속담을 반대로 생각하면 조금씩 아낀 여행비용은 합리적인 여행으로 이어지기 마련. 이렇듯 알뜰하면서도 여유롭게 나트랑 자유여행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획기적인 제휴카드가 만들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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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퓨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맛집, 랜턴스. 깔끔한 건물 외관이 인상적이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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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문 여행사 '베트남스토리'에서 준비한 스토리카드를 적재적소에 활용한다면, 적게는 몇만 원부터 크게는 몇 십만 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나트랑 유명 맛집인 나트랑 랜턴스(Lanterns), 굿모닝 베트남, 비비큐 운인(BBQ Unin), 코스타 시푸드 레스토랑 그리고 KBS 배틀트립 방송으로 더욱 유명해진 갈랑갈(Galangal)까지 '스토리카드'를 이용하면 10%의 음식값을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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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소개돼 더욱 유명해진 '갈랑갈'. 다양한 종류의 베트남 전통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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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나트랑의 콩카페 같은 카페와 일부 펍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나트랑 퓨어 스파, 수 스파, 미아리조트 스파 등 유명 스파에서도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고로 스토리카드 제휴 식당 입구에는 스토리카드 가맹점임을 알리는 스티커가 부착돼 있어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각 식당의 경우 미리 바우처를 인쇄해 직원에게 제시하면 되며 스파는 사전 예약이 필수다. 다만 나트랑 맛집들과 스파의 자체 프로모션 진행 시 스토리카드 할인 혜택에 대한 중복 적용은 불가하니 주의해야 한다.

나트랑 스토리카드 제휴를 담당하고 있는 베트남스토리 관계자는 "베트남스토리 홈페이지에 설명된 맛집과 스파 외에도 지속적인 제휴처를 늘려가고 있다"며 "베트남스토리의 나트랑 호텔, 나트랑 일일 투어, 나트랑 에어텔 및 패키지를 예약한 여행객에게는 이 스토리카드가 무료로 제공되니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의견을 전했다.

취재협조=베트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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