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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강원도 영월 덕전마을에거 농촌 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신동아건설 임직원 모습 [사진제공: 신동아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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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은 지난 12일 올해로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은지 12주년을 맞은 강원도 영월군 덕상2리 덕전마을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46명을 포함해 신동아건설 임직원 70여명은 이날 여름을 재촉하는 우천에도 고추 지지대 세우기, 솔순 따기, 제초작업 등 농번기 일손돕기를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작업을 마친 뒤에는 마을주민들과 함께 강원도 탄광문화촌, 동강생태공원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인찬 신동아건설 사장은 "앞으로도 덕전마을과 신동아건설의 교류가 도농상생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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