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음 ICT 멘토링은 ICT 분야 기업 전문가(멘토)와 대학생(멘티)이 팀을 이뤄 실무기술이 반영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다.
한이음데이에는 멘토와 멘티 400여 명이 참여해 팀 발대식을 하고 프로젝트 추진 현황 점검, 교육 등을 진행했다.
올해 진행되는 한이음 ICT멘토링 사업에는 120개 대학 1천800여 명의 멘티가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신청 프로젝트는 사물인터넷(IoT)이 26%로 가장 많았고 모바일(16%), 인공지능(12%), 빅데이터(9%), 증강·가상현실(5%) 등 순이다.
2004년 이후 참여 학생 수는 총 4만6천여 명이며,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의 평균 취업률은 2016년 기준 81.8%에 달했다.
[IITP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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