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심폐소생술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옥천교육지원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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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심폐소생술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옥천교육지원청) (옥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경환)은 14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3층 세미나실에서 전 직원 및 남부영어체험센터 입소학생 대상으로 옥천소방서의 지원을 받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종 사건ㆍ사고 현장에서 심정지 환자 등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되었다.
한경환 교육장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오늘 같은 훈련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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