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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바른미래 인재영입 1호 정대유,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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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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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바른미래당의 인재영입 1호였던 정대유 전 인천경제자유청장이 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전 차장은 지난 9일 바른미래당 인천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바른미래당의 1호 영입인사로 입당을 선택한 지 약 두 달만이다.

인천 송도 6·8 공구 매각과 관련한 특혜 의혹을 제기한 정 전 차장은 지난 3월20일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의 권유로 입당한 바 있다. 이후 정 전 차장은 인천시장 선거 출마의사를 밝힌 바 있으나, 곧 다시 이를 철회한 바 있다.

한편 바른미래당은 앞서 인천시장 후보로 재선의 문병호 전 의원을 공천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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