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무인기 삐라 살포'…軍 "북한 주민 적개심 이용 노림수"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우리 군이 북한의 '평양 무인기 삐라 살포' 주장에 대해 13일 "김정은 일가의 거짓 독재정권에 지쳐있는 북한 주민들의 적개심이라도 이용해 보려는 노림수"라고 직격했다. 국방부는 이날 북한 김여정
- 아시아투데이
- 2024-10-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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