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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감정노동자 보호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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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와 고속도로순찰대는 요금소 근무자의 권익보호를 위해서 앞장선다.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본부장 박태영)는 톨게이트 요금소 근무자에 대한 인식개선과 근무자 보호를 위하여 고속도로순찰대와 공동으로 감정노동자 보호 포스터 및 현수막을 부착하고 고객 홍보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고속도로 요금소 근무자에 대한 고객의 배려와 고객과 요금소 근무자간 상호 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근무환경 개선으로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박태영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장은 "감정노동자인 요금소 근무자에 대한 따뜻한 미소와 배려를 고속도로 이용고객에게 부탁드린다"며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요금소 근무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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