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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배아현 '미스쓰리랑' 경주 게릴라 콘서트서 '이것'에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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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기자]
국제뉴스

(사진=TV조선 '미스쓰리랑'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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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쓰리랑'의 게릴라 콘서트가 지난 9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의 '8공주가 떴다' 특집으로 성황리에 펼쳐졌다.

8인의 멤버들은 2025 APEC 개최지인 경주에서 방송 사상 첫 야외 녹화에 나섰으며, 제한 시간 2시간 이내에 1,000명의 관객을 모으라는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비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멤버들은 경주 곳곳을 누비며 관객 모집에 나섰다. 진(眞) 정서주, 김소연, MC 붐은 핫플 황리단길에서 다양한 팬들과 소통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서주가 "아임 '미스트롯3' 원탑!"이라고 외치자,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다.

경주 시장을 찾은 선(善) 배아현, 미스김, 나영은 생라이브 무대로 시장 상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배아현이 선보인 '연락선'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미스쓰리랑'의 대표 MZ 미(美) 오유진은 SNS 홍보에도 적극 나서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결과적으로, 게릴라 콘서트의 관객 모집 미션은 대성공을 거두었다. 강풍과 비 속에서도 2,017명의 관객이 모여, 객석이 초과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멤버들은 감격하며, 배아현은 눈물을 흘리며 "여러분들 한 분 한 분 이렇게 뵙자마자 너무 울컥해서… 정말 너무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멤버들은 '풍악을 울려라'로 극강의 텐션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다채로운 유닛 무대와 함께 '서울 대전 대구 부산', '18세 순이', '황진이' 등의 무대에서는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가 쏟아졌다.

마지막 곡 '이젠 나만 믿어요'로 콘서트를 마무리한 정서주는 "오늘은 정말 잊지 못할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경주에서의 첫 야외 녹화는 '미스쓰리랑' 멤버들에 대한 대중의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미스쓰리랑'은 계속해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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