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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부산식약청장, 15일 자가품질검사실시 기관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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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박희옥 부산식약청장은 오는 15일 관내 식품 등 시험검사기관(자가품질위탁검사)인 부산 금정구 소재 비케이랩(주)을 방문해 시험검사 품질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검사기관의 애로사항 청취 및 건의 사항 수렴 등 직접 현장과 소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품질관리기준에 따른 검사기관 운영 및 시험검사기관 준수사항 시험검사기관의 능력 향상 및 신뢰도 제고방안 등이다.

앞서 지난달 19일 시행된 '위생용품관리법'과 관련 위생용품 시험검사기관에 대해 홍보하고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방문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전문성 있는 검사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당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험검사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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