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2 (토)

제주도, 베트남 5대 여행사와 관광객 유치 MOU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제주도 양기철 관광국장 등 도 관계자와 베트남 5대 여행사가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는 베트남 호찌민 쉐라톤 사이공호텔에서 현지 대형 5대 여행사와 '베트남 관광객 유치 다자간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도가 MOU를 체결한 베트남 여행사는 비엣트레블(Vietravel), 사이공 투어리스트(Saigon Tourist), 티에스티 투어리스트(TST Tourist), 트랜스비엣 트래블(TransViet Travel), 벤탄 투어리스트(Benthanh Tourist) 등이다.

도는 2015년 3699명, 2016년 4751명, 2017년 4767명의 베트남 인센티브 단체를 유치했으며 올해는 6000명 이상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도는 또 베트남 민영항공사 2곳과 만나 2019년 상반기 중 제주~베트남 직항 노선 개설을 논의했다.

양기철 도 관광국장은 "베트남은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으로 제주는 베트남 개별 관광객에게 최적의 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dm@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