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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경남대 개교 72주년 기념 한마대동제, 16~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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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경남대)


(사진제공=경남대)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대학교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개교 72주년 기념 한마대동제 'GO!'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한마대동제는 본관 앞 주차장을 활용한 각종 먹거리 부스, 이벤트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대운동장에 마련된 중앙 무대에서는 학내 동아리 공연과 연예인 축하공연이 열린다.

특히 경남대는 건전한 축제문화을 위해 주점 없는'무알콜 축제'로 진행한다.

16일 전야제는 대운동장 중앙무대에 총학생회 주최로 중앙동아리 공연과 뮤지컬 공연이 펼쳐진다.

박큰솔 총학생회장의 개회사와 박재규 총장의 축사, 총동창회장의 격려사 후 밤하늘을 형형색색의 빛으로 수놓을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이어 초청가수 에디킴의 공연이 열린다.

17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대운동장 중앙무대에서 '그루브 공연'과 'KUBS 경대 가요제' 등 학생들의 장기와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오후 10시부터는 초청가수 홍진영의 공연이 열려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종야제인 18일에는 중앙동아리 밴드 공연, 댄스 대항전 등이 초청가수 포맨의 축하공연으로 한마대동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15일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특강을 비롯해 16일 단과대학 자율환경개선사업 평가회, 나의 전공소개영상 공모전, 17일 빅데이터 미니포럼 및 청춘 토크콘서트 등이 창조관 로비 및 평화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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