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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부산시교육청, 캠코 '희망울림FC' 발대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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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캠코, 희망울림FC 2기 발대식 모습/제공=부산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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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희망울림FC 2기 발대식 모습/제공=부산교육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3일 오후 1시30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시교육청 전영근 교육국장, 한국자산관리공사 문창용 사장, 부산아이파크 최만희 대표이사, 학생,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코, 희망울림FC 2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희망울림 FC'는 학생들에게 축구를 통해 팀워크와 사회성을 길러주는 '캠코 희망울림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이번 캠코 희망울림 FC는 부산알로이시오초, 안진초, 신금초, 모산초, 덕천초, 반송초 등 6개 초등학교 3ㆍ4학년 학생 120여명으로 구성했다. 학교별로 20∼24명으로 운영한다.

이들 학생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축구화 등 축구용품을 지원받으면서, 부산아이파크 전문 코칭 스텝들로부터 지도를 받는다.

전영근 교육국장은 "희망울림 FC 축구단이 학생들에게 체력을 길러주고,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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