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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최고의 어르신 전통미인 '시니어 춘향 선발대회' 1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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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작년 시니어춘향대회 대상 수상한 박정옥씨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우리나라 최고의 어르신 전통미인을 선발하는 '제3회 전국 시니어 춘향선발대회'가 춘향제의 한 행사로 오는 16일 전북 남원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새로운 노년 문화를 주도하는 노인상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로, 17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60세 이상 여성 가운데 삶에 감동적이 이야기가 있고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어르신을 선발한다.

입상자들은 최고 200만원의 상금을 받으며 남원시를 대표하는 시니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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