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2018. 1. 25. ~ 5. 15. → 변경 1. 25. ~ 5. 22.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김승희)는 최근 들어 강수량이 평년수준을 회복하면서 산불위험도가 많이 낮아진 상황이지만 고지대는 여전히 산불 위험이 높고 특히, 석가탄신일 등 징검다리 연휴기간 탐방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되어 산불재난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형남근 탐방시설과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당초 5.15(화)에서 5.22(화)까지로 1주일 연장하여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인석 주재기자 gunguck@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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