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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목원대, 제9대 총장에 5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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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한영 기자] 목원대 제9대 총장 후보자 공모에 5명이 지원했다.

목원대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8일까지 총장 후보자를 공모한 결과, 대학 내외부에서 5명이 최종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총장 후부자는 대학 내에서 권혁대 교수(60. 경영학과), 송용선 교수(59. 소방안전학과), 임동원 교수(61. 신학과), 임전수 총무처장(54)이, 대학 외부 인사로는 김종길(59) 전 과기대 겸임교수가 등록했다.

목원대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는 총장 후보대상자 공모가 마감됨에 따라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19일 정견발표회를 갖고 총장 후보자로 3명을 선정, 이사회에 추천하게 된다. 이사회는 이 가운데 1명을 6월 중순 제9대 총장으로 임명한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4년이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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