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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광주서 60대 여성 핸드백 날치기 당해…警,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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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에서 60대 여성이 길을 지나던 중 핸드백을 빼앗겼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4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분쯤 광주 북구의 한 도로를 지나던 A씨(60·여)가 핸드백을 날치기 당했다.

A씨가 길을 걸어가던 중 차량을 타고 가던 남성이 현금 5만6000원이 든 A씨의 핸드백을 가로채 도망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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