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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프리미엄 수입 명차들의 선택, ‘스미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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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사진제공=스미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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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를 구입할 때, 순정 세부 옵션 외에 소비자들이 선택을 놓고 고민하는 제품들이 있다. 블랙박스, 하이패스, 윈도 틴팅(썬팅) 등이 바로 그것이다.

차 유리 내부 면에 필름을 부착하는 윈도 틴팅(썬팅)은 프라이버시 보호, 눈부심 감소, 자외선 및 태양광 차단 등의 효과가 있다. 윈도 틴팅(썬팅)은 국산차의 경우 제조사나 영업사원들이 대부분 서비스 품목으로 제공하지만, 최근에는 차량 구입자들이 별도 비용을 들여 윈도 틴팅(썬팅)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윈도 틴팅(썬팅) 제품으로 익히 알려진 것은 대부분 외산 제품이지만, 국내 생산 및 자체 브랜드로 마세라티, BMW, 미니, 아우디, 폭스바겐, 볼보, 혼다 등 수입차 브랜드에 선택받은 틴팅(썬팅)필름 브랜드가 있다. 바로 자동차옵션 종합제조기업 스미스클럽의 프리미엄 틴팅(썬팅)필름 ‘스미스필름 T시리즈’다.

필름의 제조업체인 스미스클럽은 경영혁신인증 및 벤처인증 기업으로 고용노동부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등 다수의 어워드를 수상한 자동차 산업계의 강소 기업이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스미스클럽은 수입차 시장 점유율 상위권 브랜드들의 옵션제품 수주입찰(틴팅·썬팅 필름, 인포테인먼트, 블랙박스, 하이패스 등)에서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해당 브랜드들의 신차 출고 시 틴팅(썬팅)필름 시공 서비스와 옵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스미스클럽의 틴팅(썬팅)필름은 수입차 브랜드들의 국내 총괄법인 및 해외 본사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하며 글로벌 수준의 제품 및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스미스클럽의 제품은 일반 소비자들보다 자동차 영업사원들 사이에 더 잘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스미스클럽은 ‘소비자서비스만족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김태준 스미스클럽 대표는 “신차 구입자에게 기본옵션을 추천하는 영업사원들의 신뢰를 얻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들 영업사원을 설득하기 위해 국가 운영 공인 시험성적기관 2곳에 국내에서 유통 중인 모든 필름의 시험을 의뢰한 결과 스미스필름 제품의 고품질을 증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비즈니스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사람이고,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라며 “신뢰를 뒷받침할 수 있는 감성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향후 경영방침을 밝혔다.

한편, 수입 명차들의 선택을 받은 T시리즈 제품군은 세계 최초 나노카본 세라믹 필름인 T0, T1, T2와 상용차에 최적화한 TR에 이어 원자단위 분리코팅 방식(스퍼터 방식)으로 생산한 프리미엄 메탈(반사)필름 T3가 있다. 전국 174개 스미스클럽 공식 대리점을 통해 시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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