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지진대피 훈련은 태백시를 포함한 전국 공공기관과 학교, 어린이집, 직장민방위대가 의무 참여하는 등 전국단위로 실시되는 만큼 TV와 라디오로 실황 방송된다.
또, 공무원과 민방위대,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도 훈련장소인 태백주공2차아파트에 훈련 유도요원으로 투입되어, 주민들을 야외 대피 장소로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완전히 숙지체화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는 이번 훈련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