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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신제품]이스트팩, 올 여름 핫트렌드인 ‘비닐 패션 가방’ 출시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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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리노스의 캐주얼 백 브랜드 이스트팩(Eastpak)이 2018 S/S 시즌을 맞아 PVC 소재를 활용한 트랜스패런트(Transparent) 컬렉션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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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랜스패런트(Transparent)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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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패런트(Transparent)은 이스트팩 오리지널 가방 디자인에 2018년 비닐패션 트렌드를 더해 구성된 컬렉션으로, 속보이는 시각적 재미와 이스트팩만의 투명한 해석이 돋보인다. PVC 소재의 특성상 무게가 가볍고 어디에서나 시선을 집중시키는 매력이 있어 멋스러움을 더하는 연출이 가능하다.

오리지널 가방 디자인 ‘패디드 파커(PADDED PAK’R)’와 멋스러운 연출에 좋은 ‘스프링거(SPRINGER)’ 두 가지 상품과, 흰색 글라스(Glass), 블랙의 필름(Flim)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PVC 소재 가방을 멋지게 연출하는 방법은 소품들이 과감하게 들어나는 점을 이용하여 컬러풀한 파우치, 지갑 등의 소품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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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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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

일반적으로 트로피컬 패턴이라 하면 형형색색의 고채도 색상으로 과감하게 뒤덮인 화려한 패턴 이미지가 떠오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팀버랜드는 브랜드 특유의 도시적인 감성을 드러내듯 미니멀한 디자인에 패턴 포인트를 주었다.

특히 습기가 많고 긴 장마와 집중호우 등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는 무더위에 마음껏 입을 수 있도록 소재 선택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컬렉션은 우수한 신축성과 뛰어난 통기성으로 아웃도어 제품과 기능성 스포츠웨어로 주로 사용되는 쿨맥스 원단을 사용했다. 땀을 흡수하자마자 증발시켜 보송보송함을 유지해 무더운 여름날 외부 활동으로부터 몸을 쾌적하고 산뜻하게 지켜준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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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컬 프린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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