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반려동물 외출용품 브랜드 TOMO(토모)는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마이펫페어 2024 광교”에 참가해 대표 제품 '듀얼백'을 선보인다.
TOMO는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한 실용적이고 기능적인 외출용품을 제작하는 브랜드로,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해 환경 친화적인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TOMO의 제품은 환경을 고려하면서도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세심한 디자인과 기능적인 특징이 돋보인다. 자원 절약에 기여하면서도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더욱 즐겁게 외출 활동을 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번 마이펫페어에서 오프라인으로 첫 선을 보이는 '듀얼백'은 다양한 외출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다목적 가방이다. 두 가지 착용 방식(앞, 옆)을 제공하여 상황에 맞게 형태를 쉽게 변환할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인 패턴 설계로 보호자의 신체 곡선에 밀착되어 착용감을 높였다. 또한, 넉넉한 수납 공간을 통해 외출 시 필요한 용품을 손쉽게 정리할 수 있다. 내구성이 뛰어난 리사이클 원단을 사용하여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TOMO의 김민정 대표는 “듀얼백은 단순히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넘어, 보호자와 반려동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편리함과 기능성을 갖춘 제품”이라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동반 참여 프로그램인 '마이펫플레이존'이 신규 프로그램들을 더하여 '마이펫랜드'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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