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상은 감염시 40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혈소판이 감소하며, 피로, 식욕저하,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따른다.
군 보건소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야외활동시 긴소매 옷 착용 풀밭에 눕거나 용변 보지 않기 작업시 기피제 처리한 작업복과 토시 착용 야외활동 후 샤워, 세탁 진드기가 붙어 있을 수 있는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기 등 수칙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보은군에서는 아직까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풀밭 등에서 활동한 후 발열, 전신 근육통, 설사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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