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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대우전자-대유위니아, 조직융합 위한 워크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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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대유그룹]


대유그룹은 가전 계열사인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 조직문화를 통합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두 회사간 원활한 협업을 위해서다.

앞서 지난 3월 28일부터 5월 11일까지 총 21차수에 걸쳐 '대유 조직 화합의 장' 워크샵이 열렸다. 두 회사는 물론, 서비스 계열사 사원부터 차장 직급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워크샵은 과정 안내를 시작으로 소통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소통의 장', 동료들끼리 힘을 합해 팀 미션을 수행하는 '화합의 장', 그리고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산책로 체험을 통한 '힐링의 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유그룹 관계자는 "조직 내 원활한 소통을 꾀하고 활기찬 직장을 만들어나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직원들간 소통과 화합, 신뢰를 극대화해 건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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