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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카드뉴스] 월요병에 걸린 당신, 이렇게 극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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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음성정보 지원을 위한 텍스트입니다>>

주말만 끝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월요병. 특히 과로와 스트레스 탓에 소진, 일명 번아웃(Burnout)했을 때는 더욱 그렇죠. 진짜 소진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월요병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일단 끝내기 쉬운 일부터 먼저 하라고 합니다. 일을 완수하면 행복이나 즐거움 등의 감정을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이 분비돼 스트레스를 줄여준다는 겁니다.

여유롭게 점심을 먹는 건 어떤가요? 좋아하는 식당에 가서 지인들과 수다를 떨며 맛난 점심과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이죠. 다른 사람과 연결됐다는 느낌이 들 때 건강이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호랑이 부장님' 탓에 여유 있는 점심이 어렵다면 점심시간 잠깐 밖에 나가 산책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햇빛을 보면 세로토닌이 분비되는데, 세로토닌은 스트레스를 줄여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해 줍니다.

이제 한주가 시작했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시동 거는 건 어떨까요?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장미화 인턴기자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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