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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TV조선] 고패삼을 얻기 위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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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NEW 코리아 헌터’ 오후 8시

TV조선은 14일 오후 8시 'NEW 코리아헌터'를 방송한다.

봄에만 모습을 드러내는 산삼인 '고패삼'을 캐기 위해 최강 실력을 지닌 심마니 헌터들이 떴다. 첫 싹이 틀 때 모습이 고사리 같아 이름이 붙은 '고패삼'을 위한 여정이 시작된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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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심마니계의 'F4'라 불리는 헌터 4명이 산을 오른다. 이들은 5년 전에 미리 봐둔 고패삼 명당으로 향한다. 거침없이 산을 오르던 중 산삼의 싹 대가 발견돼 이들의 가슴을 놀라게 한다.

강원도에서는 전희대 헌터와 동료들이 고패삼 수색 작전에 뛰어든다. 산삼이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지쳐가던 그때, 전희대 헌터는 기력 보충을 하겠다며 살아서 꿈틀거리는 애벌레를 꺼내 든다. 최고 단백질 식품이라는 애벌레를 그대로 입에 집어넣어 제작진을 놀라게 한다.

경상도와 강원도의 헌터들은 각자의 전리품을 갖고 한곳에서 만난다. 이들은 직접 채취한 자연산 약재에 30년 된 산삼을 더해 영양 만점 닭백숙을 완성한다.

[이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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