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보건소, 직장인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사진제공.파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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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보건소, 직장인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사진제공.파주시) (파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파주시보건소는 바쁜 직장생활과 잦은 회식 등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한 중장년층 근로자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과 함께 '근로자 건강UP 공개강좌'를 연중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파주시보건소는 매년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과 함께 만성질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상대적으로 직원들의 건강관리가 취약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까지 대상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혹시 내가 대사증후군?'이란 주제로 건강검진 결과를 활용한 만성질환 관련 건강강좌와 함께 기초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금연상담, 절주홍보 등 건강부스도 운영해 워라밸(Work&Life Balance,일과 삶의 균형)이 열풍인 가운데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파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공보건기관과 연계한 근로자 대상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직장 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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