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据韩联社报道，演员韩艺瑟日前表示，在接受摘除脂肪瘤的过程中发生医疗事故，对此院方“CHA医院”21日正式发表立场称，正就治疗和赔偿和韩艺瑟方面协商。
CHA医院表示，韩艺瑟本月2日在江南分院接受脂肪瘤摘除手术，在手术过程中皮肤发生灼伤事故。事故后，院方实施了皮肤缝合手术，但在之后的治疗过程中发现有部分未被缝合的部位，韩艺瑟之后在灼伤整容专科医院接受门诊治疗。
CHA医院高层表示，院方提议根据受损程度提供赔偿，并向韩艺瑟经纪公司转达了该内容。目前正向患者提供治疗方面的帮助，同时讨论如何提供赔偿。
韩艺瑟日前在自己的社交网络上传手术后的图片称遭遇医疗事故，并表示每日忙于接受治疗，在接受脂肪瘤手术2周后院方对赔偿只字不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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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함 기자 wodemaya@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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