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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베세토오페라단이 선보이는 봄맞이 음악회 '5월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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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서 자선콘서트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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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베세토오페라단(단장 강화자)이 내달 12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봄맞이 음악회 ‘5월의 향기’를 선보인다.

세계 걸작 오페라 아리아를 비롯해 클래식, 재즈, 영화음악 등이 한데 어우러지는 무대다.

1부는 소프라노 김지현 박혜진 황인자 신재은 진윤희 박금록, 테너 임철호, 바리톤 이응광 진정훈이 꾸민다. 또한 중국 성악가인 소프라노 원이씬, 커뤼와, 보컬리스트 천청이 출연해 이색적인 무대를 보여준다.

2부에는 세계적인 재즈 앙상블 리더 이우창 피아니스트와 보컬리스트 이화숙, 류은주, 플루티스트 진현서, 드러머 최요섭, 베이시스트 허진호 등이 무대에 오른다.

유럽에서 활동하는 체코 프라하 오페라 상임지휘자 지리 미쿨라의 지휘로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반주를 맡는다.

한편 베세토오페라단은 음악애호가는 물론 다문화가족, 탈북인가족,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전하는 자선콘서트 ‘5월의 향기’를 해마다 선보이고 있다. (02)3476-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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