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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봄비가 내리는 22일 오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우산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전국적으로 30~80mm의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2018.4.22/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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