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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울주군,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작년보다 3.44%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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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울산 울주군 청사 모습.


울산 울주군 청사 모습. (울산=국제뉴스) 최지우 기자 = 울주군이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오는 30일 결정ㆍ공시한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개별주택 2만 662호에 대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것으로, 가격은 전년 대비 3.4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주택가격은 30일부터 5월29일 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울주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군청 세무1과, 주택 소재지 읍ㆍ면 재무(민원)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박상조 세무1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주택건물과 부속 토지를 함께 평가해 지방세와 국세의 과세자료로 활용된다며, 많은 군민이 기간 내 주택가격을 열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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