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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타르틴 베이커리 한국 2호점 서교동 라이즈 호텔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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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출처 = 타르틴베이커리 서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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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타르틴 베이커리가 서울 한남 플래그쉽 매장에 이어 2호점을 서울 홍대 라이즈 호텔에 서울에 오픈한다.

타르틴 코리아는 오는 4월 24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오픈 예정인 라이즈(RYSE) 오토그래프 컬렉션 호텔에 타르틴 2호점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타르틴 베이커리의 해외2호점이자 한국 2호점은 라이즈 호텔의 로비층에 위치하며 타르틴 커피바와 토스트바 두가지 컨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타르틴 커피바에서는 타르틴 베이커리의 대표 메뉴인 크로아상 및 페이스트리류와 타르틴 베이커리의 커피브랜드인 커피 매뉴팩토리를 즐길 수 있다. 타르틴 토스트바에서는 타르틴 시그니처인 사워도우 브레드로 만든 '핫 프레스' 샌드위치등을 즐길 수 있다. 타르틴 커피바는 오전 7시 - 오후 9시, 토스트바는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2시까지다.

타르틴 베이커리는 2002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채드 로버트슨과 엘리자베스 프루에잇 부부가 시작한 아티잔 베이커리다. 올해 1월 처음으로 해외매장인 서울매장을 한남동에 열었다. 한남 1호 매장은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빵을 사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라이즈호텔은 아주그룹이 옛 서교호텔 건물을 헐고 새로 지은 호텔로 총 272개의 객실을 가진 프리미엄 호텔이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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