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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한국당 임순묵 충북도의원 재선도전 충주사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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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필승을 다짐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임순묵 충북도의원 충주사무실 개소식 모습(사진=국제뉴스)


필승을 다짐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임순묵 충북도의원 충주사무실 개소식 모습(사진=국제뉴스)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앞으로 4년, 지난 도정 경험 되살려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자유한국당 임순묵 충북도의원(제 3선거구 교현ㆍ안림ㆍ연수ㆍ교현2동)이 21일 충북도의회 재선 도전을 위해 충주시 교현2동 농협 충주시지부 맞은편 건물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종배 국회의원, 김무식회장선대위 상임위원장, 자유한국당 시ㆍ도의원 후보,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해 임 의원의 재선 필승을 기원했다.

임 충북도의원은 6.13지방선거에 다시한번 충북도의원에 도전 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져다며, 현재 충북도 의원으로서 4년간 활동하였지만, 이루지 못한 공약과 지역 발전ㆍ계획등의 사업을 완성해 지지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말로 재선도전에 강한 의지를 표했다.

이어 그는 “2020년 총선전에 충주 발전 플랜을 완성해야 하고, 내륙철도복선과 전철화, 충북선 고속화, 충북관통 고속화도로 조기완성, 동서고속도로 동해안 연결 등 제 역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며, “환경 종량제가 실시되기 전soc나 그 외 개발 기반시설과 연수동, 교현.안림동, 교현2동에 걸맞는 발전계획을 수립해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4년전 초선으로 도의회에 진출해 지역을 위해 발로 뛰며 소신껏 달려왔다"며, "앞으로 4년은 지난 도정 경험을 되살려 더욱 열심히 일하고 싶다"는 말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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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년, 지난 도정 경험 되살려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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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년, 지난 도정 경험 되살려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임순묵 충북도의원은 입성 후 “충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상임위원회 소관분야만이 아닌 균형발전, 무상급식, 문장대온천개발저지, 연수119 안전센터 신축, 중앙탑 전담 의용소방대 신축, 노후 소방차량 교체(8억상당), 충주태권도 전용체육관(충주중), 용정초ㆍ중학교 유치(기업도시), 동량대교가설사업, 공용화물터미널 건설사업, 마즈막재 4차선 확포장 공사, 충주향군회관 리모델링사업,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유치 충주에코폴리스 특위활동 등 충주시와 충북도의 다양한 현안문제 해결은 물론, 농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지역 농어업ㆍ농어촌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재난관리 기금 운용ㆍ관리조례', '화재예방 조례' 등 자치입법 활동도 꾸준히해 도민들의 생활과 관련된 법ㆍ제도의 정비가 소홀함이 없도록 했다.

그리고 행안부와는 견제와 감시만이 아닌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도정 현안에 대한 긴밀한 공조는 물론, 도정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함과 동시에 대안을 함께 제시해 정책대안형 의회상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

임순묵 충북도의원은 "충북 발전에 필요한 폭넓은 정치력과 풍부한 인맥, 검증된 리더십을 바탕으로 충북도와 충주시를 위한 머슴이 돼, 도민과 시민을 섬기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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