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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제주신라호텔, '플라워 클래스'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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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높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플라워 클래스’를 5월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예약이 조기에 마감됐기 때문이다.

4월 한 달은 매회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나, 5월에는 매주 다른 내용으로 업그레이드된 플라워 클래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피스, 꽃다발, 병꽃이, 부케 등 매주 다른 내용의 플라워 클래스를 다양하게 진행하며, 클래스 진행에 필요한 모든 준비물은 제주신라호텔이 준비한다.

플라워 클래스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플라워 클래스는 더 센트 오브 플라워, 스프링 아이러브, 해스텐스 스위트, 싱글 모먼트, 어메이징 프라이데이 패키지로 1박 이상 투숙 하거나 베이직 에디션, 초이스 패키지로 2박 이상 투숙 시 1회를 무료로 참가 할 수 있다.

일반 투숙객과 비투숙객도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1인 5만원이다.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신라호텔의 플로리스트가 직접 진행하는 수준 높은 플라워 클래스를 호텔에서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봄 시즌 호텔에 오시는 여성고객들의 문의가 많고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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