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생산적 일손봉사는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어려운 농가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지원해 주고 있으며, 최근 농번기가 시작되면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이 벌써 금년 목표대비 44%(4월 16일 기준)가 진행돼 빠르게 추진되고 있으며, 인력난을 겪고 있는 군내 농가와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생산적 일손봉사가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의 농가와 기업의 인력난을 완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생산적 일손봉사 정책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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