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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하현관 지병으로 사망, 연극·영화 오가며 활동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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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영화'미스진은 예쁘다'스틸컷


배우 하현관이 지병으로 사망했다.

20일 영화계에 따르면 배우 하현관(향년 53세)이 이날 새벽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부산의료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2일이다.

한편 연극과 영화를 오가며 연출 및 배우로 활동했던 고인은 지난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미스진은 예쁘다'로 남자배우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미스진은 예쁘다' 외에도 영화 '사생결단', '부적격자' 등에 출연하기도. 또 다수의 연극을 연출하기도 했다.

신정원 기자 sjw1991@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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