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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장애인의 날 맞이,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서 '어울림 노래자랑'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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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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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영일 기자 = 장애인의 날 38주년을 맞아 지나 17일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어울림 노래자랑'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유유안 흑마늘 임규용 대표, 김숙진우리옷 김숙진 대표가 후원했으며 오혜성 MC가 진행을 맡았다.

가수 왕소연, 가수 김작가, 가수 정소영이 축하공연을 통해 재능기부를 했으며 청소년 운동본부 서울본부 정덕용 본부장,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조석영 관장, 손남희 팀장, 안승길 과장, 노재섭 부회장, 서명주 사무국장이 봉사에 참여했다.

임규용 대표와 김숙진 대표는 매년 사회 공헌 및 주민과의 화합이 열리는 축제마다 말없이 조용히 기부하고 떠나는 숨은 기부 천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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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대표와 김 대표는 "장애인의날 38주년을 맞아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 복지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와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강기협 나종호 상임부회장, 유유안 흑마늘 임규용 대표, 김학준 대표, 그동안 펼친 봉사활동을 인정 받아 이날 국회의원 봉사부분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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