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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ESC] 은퇴, 미리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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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귀농·귀촌 프로그램 한겨레우리농배움터

5월12일부터 전남 곡성에서 열려

다양한 은퇴 사전 체험 가능

7박9일 일정 '베라 이탈리아'

패키지 여행 단점·자유여행 장점 결합

어린이날, 호텔 뷔페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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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 강빛마을. 한겨레교육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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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교육센터의 프로젝트 ‘한겨레우리농배움터’가 평창에 이어 전남 곡성에서 3개월(5월12일부터 8월11일까지) 간 진행된다. ‘한겨레우리농배움터 곡성’은 은퇴자나 인생 전환기를 맞은 이들,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시골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미리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텃밭 가꾸기, 지역 주민과 교류하기, 천연 발효 식초 만들기, 목공수업, 영농체험, 남도 탐방 등.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장소는 전남 곡성 강빛마을. 남도 섬진강 자락에 있어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곳이다. 숙소는 공유형과 단독형 두 가지. 마감은 4월25일까지. 참가자 발표는 4월27일. (문의/02-3279-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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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 강빛마을. 한겨레교육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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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전문 여행사 투어핀이 독특한 ‘세미패키지’인 ‘베라 이탈리아’를 6월부터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패키지여행의 단점과 자유여행의 장점을 결합한 것으로, 7박9일 일정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베라’는 이탈리아어로 ‘진짜’란 뜻. “이탈리아의 숨은 맛을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알아가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투어핀 이용직 대표가 말한다. 토스카나 와이너리 투어, 이탈리안 셰프의 쿠킹 클래스, 숨은 명소 탐방 등이 포함. (대략 5백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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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핀의 ’베라 이탈리아’. 투어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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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니엄 서울 힐튼 레스토랑 ‘카페 395’는 어린이날 5월5일 점심에 ‘어린이날 특별 뷔페’를 선보인다. 기존 뷔페 메뉴에 프렌치 핫도그, 쇠고기와 닭고기 미니 버거, 스파게티, 치킨 윙 등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벌룬쇼, 페이스 페인팅 등 이벤트 포함. (점심 성인 9만4000원, 어린이 5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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