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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효성오앤비, 박태헌·김방식·박문현 각자 대표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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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효성오앤비는 박태헌 단독 대표이사에서 박태헌·김방식·박문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고 23일 공시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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